1일 교황 추모사 유감 : 추기경의 선종을 매우 슬퍼한다. 기독교인은 죽음을 기쁨으로 보아야 할까 슬픔으로 보아야
할까? 희망으로 볼까, 절망으로 볼까?
양수리 5일장 장보기는 쓸쓸했다. 나만 손님 같았다.
2일 주성청각인교회 설교. HSBC LPGA에서 김효주가 -17로 우승하다.
4일 Tistory가 로그인 되지 않아 5일자를 입력하지 못했다.
결혼축하 부조금 10만원(장애인 교회 일꾼/김정수집사 아드님).
5일 캐나다 손주들에게 어린이 날 축하메시지 보내다. 10만원 아내에게 맡기다.
6일 Tistory 로그인 문제 해결 방안 배우다.
7일 순진이와 여을이 우리 내외 아파트 산책을 하다.
캐나다 사위와 지훈이가 우리내외에게 각각 50만원씩 어버이 날 용돈을 입금 확인하다.
8일 어버이날 우여곡절 끝에 집에서 해물탕을 주문해서 지유네 식구들과 같이 먹다.
지유가 우리 내외에게 10만원씩 든 봉투 내밀다. 고맙운 일이다.
종4가 시계 부속품 집에서 새 시계 사다(2만원).
10일 김준현교수 빙모 별세 조의금 송금하다.
11일 음봉면 사무소 옆 농협공판장에 들려 퇴비 5포, 자연친화 제초제(분말 20g) 1포, 고추지질대 20개 구입.
구자만 장로의 <하나의 진리,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서 흥미있게 읽다.
도마복음서와 불경의 유사점을 발견했다며 일원론이라는 관점에서 유불선을 통합할 모양세다.
12일 오인근목사님 내외분 아산 방문(천안아산역 KTX), 신정호변 <5월의 꽃수레>에서 점심,
자리 옮겨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후 신정호변 산책후, 우리 집에서 많은 얘기 나눴다.
13일 오랜 숙제인 제초제 뿌리는 일과 LNG 20kg 구입하다.
14일 송영준 목사 모친 별세 조의금 송금하다.
15일 스승의 날 감사 오찬에 초대받다. 김효종 목사가 호스트가 돼 강현길 목사님과 참석하다(신정호 윗 동네 고구려).
우리집에 들려 간식 나누며 많은 얘기 나누다. 두분께 차량 흠집제거 용 물파스와 줄자 등을 선물하다.
18일 서울 귀가하는 길에 예수사랑교회를 방문 열무 한 박스 내려놓다.
광주 5.18 41주년 기념식을 시청하다. 총리가 기념사를 외워서 하고 있었다.
19일 도봉산 둘레길 산책하다. 부친 55주기 추모일에도 모이지 못해서 가족끼리 카톡으로 인사하다.
20일 용문행 독서여행, 청량리에서 접고 귀가(지갑 챙기지 않음 확인), 동묘에 들려 빈티지 청바지 3장 구입.
왕십리교회 헌금 송금한 후, 이해승집사 조모 별세 조의금도 송금하다. 요즘은 고지서처럼 통장구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