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 묵시서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상징적 묘사이다.
2. 용어 : 계시란 감추인 것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αποκαλυψις=reveal.
3. 묵시서를 소극적으로 취급하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또 다른 종말이해를 만들어낼까 봐서이다. 루터와 칼빈이 계시록을 주석하지 않았다. 현재 900종의 계시록 있다. 900 가지로.
4. 묵시서의 해석방법을 소개하겠다. J.Kallas의 안내.
가. 말세론적 해석(The End of History View). 묵시서를 미래에 일어날 환상의 책으로 해석하는 방법, 저자와 그 시대의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보는 약점이 있다.
나. 역사적 해석(The All of History View). 묵시서를 미래에 일어날 일 뿐 아니라, 예수님 시대부터 말 세까지 일어날 것
들에 대해서 말한다. 묵시서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는 그 시대의 비밀을 다 담고 있 다. 묵시서를 통해 역사의 계산 자로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시한부 종말론자들의 해석방법이다.
다. 초역사적 해석(The Above History View). 역사의 끝날이나 역사의 어떤 특정 부분만이 아니라, 역 사와 무관한 내용
을 취급. 그러니까 어떤 특정한 시대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일반적인 원리를 취급.
라. 과거적 해석(He In That History View). 미래적, 역사적 해석이 아니라, 처음 독자들의 시대와 형편 을 밝히는 책이라 고 믿는다. 그러니까 계시록은 미래를 위한 책이 아니라, 요한이 살던 그 시대의 문 제만을 취급한다고 생각한다.
비판/ 두 번째 주장은 가장 위험한 것이고, 나머지는 니름 타당한 주장을 가지고 있다 생각한다.
5. 요한 계시록의 중심용어들.
가. 어린양/ 예수님. 나. 재림주/ 예수님, 다. 불세례/ 심판.
라. 신랑/ 어린양 예수. 마. 천년왕국/부활하신 예수가 지상에 와서 활동하는 기간.
6. 천년왕국설(Millenialism). 세 가지가 있다.
가. 전천년설(Pre Millenialism) : 천년왕국 후에 재림(심판)하며, 주님의 재림을 볼 수 있다는 주장.
나. 후천년설(Post Millenialism) : 재림 후에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다. 무천년설(No Millenialism) : 천년왕국이 없다.
7. 유대인의 숫자 이해 : 3/하나님(성부 성자 성령), 4/동서남북(완전 수자), 7/3+4(가장 완전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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